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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노하우

블로그 키워드 선정, 최적화 방법

블로그 키워드 선정

"블로그 키워드 선정! 전략적으로 합시다."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마음먹은 분들, 혹은 마음대로 잘 노출이 안돼는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이건 뭐 혼자 일기쓰는 것도 아니고 비밀스럽게 나혼자 봐야하니... 글은 분명 잘 쓴거 같은데 왜 노출이 안될까? 분명 나보다 거지같이 써놓은 블로그들도 상위노출 잘만 되는데 난 왜 안될까? 뭐 이런 짜증도 나고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면 블로그를 이렇게 해야 키울 수 있다~ 저렇게 해라 말들이 참 많죠.

하지만 누구도 확실하게 가르쳐주질 않습니다. 더구나 자기만의 비법이라고 생각되는 결정적인 것은 노출을 잘 안합니다. 저도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이래저래 연구를 많이 해본 결과 상식선에서 생각해서 맞지 않는 것은 대부분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검색엔진 운영자들이 수시로 로직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그 누구도 정답이라고 할 순 없죠

 

그럼에도 블로그 키워드 최적화는 신경써야 한다.

알고리즘이 언젠간 바뀐다고 해서 그냥 손놓고 기다리거나 맘대로 써버릴 수는 없지요. 그렇게 치면 누구도 맘편히 블로그를 운영할 순 없을겁니다. 잘 생각해보면 검색엔진을 운영하는 이들의 입장과 생각이라는 것이 있고 블로그를 작성하는 사람들의 입장과 생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위에서 말한 상식적인 측면이지요. 지금부터 대부분의 잘나가는 블로거들과 검색엔진 운영자들이 가이드로 내놓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어느정도 바뀌지 않을 키워드 최적화 방안을 생각해봅시다.

블로그 키워드

"블로거들이 모두 말하는 키워드 최적화 전략"

 

1. 상업성이 짙은 블로그 키워드는 피해라

맛집, 병원, 학원, 부동산 등등 바로 떠오르는 키워드들 있죠? 상업적 키워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광고로 돈을 버는 검색엔진 입장에서 상업적 키워드는 블로그들에게 내줄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써야하는 키워드겠죠? 또한 그러다 보니 한정적인 검색 첫페이지를 할애해줄 자리조자 없습니다. 안그래도 파워링크니 뭐니 광로란으로 도배를 하는 마당에 말이죠.

 

2. 롱테일 조합 키워드를 사용하자

보통 키워드는 단어를 말합니다. 이세상 단일 단어가 몇 개나 있을까요. 그 중에 관심이 많은 단어는 또 몇 개나 될까요. 검색어 수 보다 블로그 글 수가 더 많은 상황입니다. 그러니 경쟁이 정말 박터지죠. 그래서 초보 블로거들은 한단어짜리 키워드보다는 두개이상의 키워드를 조합해서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블로그 선수들은 한단어짜리 차지하느라 바쁘니까요. 예를 들면 안산, 카페 각각은 너무 큰 키워드입니다. 이 둘을 조합해서 ‘안산 까페’로 한다면 경쟁이 훨씬 수월해지겠죠 거기다 ‘안산 카페 추천’ 이렇게 하면 3단어가 합쳐진 멋진 롱테일 키워드가 됩니다. 검색 수야 그냥 카페보단 적겠지만 장점은 타겟팅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카페치고 들어와서 내 글 보는 사람보다는 안산 카페 추천이란 말을 치고 들어온 사람은 정확히 내글을 원하는 사람일사람일 테니

 

3. 키워드는 제목과 본문에 적당량 넣어라

검색엔진의 로직상 제목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 선별 자리입니다. 아무리 하나의 내용에 집중한 본문을 썼다고해도 제목에 그 키워드가 안들어가면 검색 엔진 입장에서는 이건 다른 주제의 글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목표로 하시는 키워드는 반드시 제목에 넣어주세요. 또 제목에서 키워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본문에 그 키워드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면 검색엔진은 또 이건 어뷰징이나 훼이크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니 본문에도 적당량 들어가 줘야합니다. 횟수 반복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은데 여러 블로거들의 의견.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4~5번 이상만 들어가 주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반복되는 것을 조심하세요. 살짝 상위에 노출 안되는 것 보다 어뷰징으로 찍혀서 나중에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찍히는게 훨신 무서운 거니까요

메인 키워드 집중

4. 매번 글만다 같은 키워드는 반복하지 말라

이게 참 까리한 부분이긴 한테요. 주제를 잡고 이것저것 쓰지말라고 충고들 하면서 하나의 키워드를 반복해서 너무 많이 올리면 안돼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계의 도움을 받거나 상업적으로 어떤 키워드만 노리는 홍보성 글들을 필터링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하나의 키워드를 반복해서 못쓴다고 하면 주제를 잡고 끌고 나아가기가 힘들죠.

저의 경험으로는 저런 말은 어디까지나 너무 과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초보 블로거로서 직접 순수하게 글을 올리시는 것이라면 반복되어봤자 그 수량이 얼마 안됩니다. 기계로 돌리는 것들은 몇백, 몇천개씩 돌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말고 그냥 쓰세요.

 

5. 결과를 봐가며 키워드를 반복하자

키워드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전문성 관련 점수가 올라갑니다. 네이버도 아직 C랭크 로직이 돌아가고 하니까요. 그러나 자신의 글들이 어떻게 올라가고 있는지 보면서 올리셔야합니다. 분명 글을 계속해서 써가며 봤을 때 글들의 상위 진출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다고 생각되면 밀어붙여도 될 것이고 전혀 진전이 없다면 잠깐 스톱하고 다른 키워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무언가 Lock이 걸리겁니다. 검색 로직이 갈수로 너무 복잡해지고 방대해져서 그것을 프로그래밍한 사람들 조차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답을 못찾는 것이 허다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돌아가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키워드의 글이 상위에 랭크됐다면 일단 그 키워드는 사용하지 마세요 구지 사용해봤자 자신의 글을 자신이 내리는 것밖에 안되니까요. 좀 쉬웠다가 자신의 메인 키워드 글이 내려간다 싶으면 하나씩 툭툭 던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상위 하위 개념의 키워드를 생각하자

구글 SEO 플러그인을 사용하다보면 검색엔진이 어떤식으로 이 글이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지 대략 보입니다. 일단 하나의 키워드가 반복되면 그것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보는 것 같고 이것이 좋은 글이라고 판단하는 것 중에 또하나는 풍부한 표현입니다. 풍부한 표현이라 하면 그냥 말을 유려하게 잘 쓰는게 아니라 메인 키워드가 속해있는 관련 어휘, 단어들입니다. 그래서 SEO 플러그인에서는 항상 말을 풍부하게 상위 하위 개념의 단어들을 써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갤럭시 S10이 메인 키워드이면 갤럭시, 스마트폰, 스마트, 디지털 이런 식으로 그들이 속해있는 상위 개념의 단어들이 있습니다. 또 하위로는 스마트폰 액정, 요금제, 충전기 뭐 이런식으로도 하위 개념의 단어들이 많겠죠. 그러니 본문을 써줄 때는 메인 키워드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양질의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시면 자연스럽게 상위, 하위 개념의 키워드들도 많이 사용하게 되실겁니다. 특별히 신경 쓰실 것은 제목을 정할 때 상위 키워드를 하나씩 넣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갤럭시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지만 스마트폰을 검색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이렇게 블로그 키워드 선정을 통한 최적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뭔가 확실한 답이 아니라서 찜찜하신가요? ^^ 하지만 분명히 말해드릴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방법도 로직이 바뀌면 휘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로직을 바꾸더라도 포털 운영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렇게 바꿀리는 없다. 라는 선에서 키워드를 선정해서 운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는 1~2개월 짧게 운여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몇 년 이상을 쭉 함께해야하는 블로그인데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 로직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거나 하진 마세요

 

"모든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 키우는 방법"

모든 검색엔진 담당자들과 모든 블로거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마지막 블로그 키우는 방법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꾸준하게 글과 함께 시간을 쌓아나가는 블로그는 결국 클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리고 실제로도 블로그 지수 중 가장 점수를 많이 주는 항목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블로그 작성하세요~

 초시대 노하우 백서 '블로그 키워드 선정 최적화 방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