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Generated Conten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슈머의 UGC 시대 마케팅의 탈출구인가 붕괴인가? [1일 1지식] [초시대 노하우 백서 지식 한끼 시리즈] 프로슈머의 성장 프로슈머 (prosumer / Producer + Consumer)란 단어가 나온 지도 꽤 됐다. 뜻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생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아마 그걸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 싶다. 워낙 여기저기 말을 많이 하니까. 1972년 마셜 맥루언과 베링턴 네빗이 《현대를 이해한다》에서 제시한 이래 (물론 사람들에게 알려진 건 1980년 앨빈 토플러가 쓴 ‘제3물결’ 이지만) 벌써 48년이나 됐다. 처음 프로슈머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과도한 마케팅 경쟁으로 인해 야기되는 현상 정도로 여겨졌지만 48년이란 세월 동안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겪고 오늘날의 프로슈머는 기업의 존패를 결정짓기도 하는 무서운 괴물이 되었다. UGC는 무엇인가? UGC의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